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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가 최근까지 그리스 1부 리그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한 이고르 요바노비치(Igor Jovanovic)를 영입하며 수비진을 보강했다.크로아티아 태생으로 독일 국적을 소유한 요바노비치는 185cm/77kg의 체격 조건을 갖췄다. 1989년생으로 독일, 핀란드, 이스라엘 등 해외무대 경험이 풍부하다.올 시즌 그리스 1부리그 파네톨리코스FC 주축 수비수로 활약했으며 아시아에서는 첫 번째 프로생활 도전이다.요바노비치는 여유있는 볼 처리와 공격 전개를 즐기는 선수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돋보이는 선수다. 또한 위치 선정이 좋아 효율적인…
성남FC가 최근 상주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중앙수비수 마상훈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며 수비진을 보강했다. 1991년생의 마상훈은 183cm/79kg의 탄탄한 체격조건을 갖춘 중앙수비수 자원이다.2011년도 강원FC에서 첫 프로생활을 시작했으며 태국 타이리그 BBCU, 전남, 수원FC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 시즌까지는 군복무를 위해 상주에서 활약했으며 전역과 함께 성남에서 새로운 축구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터프하고 적극적인 수비를 즐기는 마상훈은 대인방어에 강점이 있으며 스피드도 준수해 협력수비까지 능하다.기존 연제운, 이창용 등…
성남FC가 우즈베키스탄 출신 이스칸데로프(Jamshid Iskanderov)를 영입하며 중원을 보강했다. 1993년생의 이스칸데로프의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171cm/65kg의 체격 조건을 가지고 있다. 밸런스가 좋고 볼을 다루는 기술이 뛰어나 중원에서 창의적인 플레이를 즐기는 선수로 롱 킥, 패스, 슈팅 등 미드필더가 갖춰야 할 기본기 역시 탄탄하다.페널티 박스 밖에서도 슈팅을 통해 여러 차례 득점을 만들어 내며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는 키 패스 역시 즐기는 선수다. 이스칸데로프는 지난 시즌 우즈베키스탄 명문 구단인 파흐타…
성남FC 서보민이 2020시즌에도 까치군단의 주장을 맡는다.2018시즌부터 팀의 주장을 맡아 좋은 활약을 이어가며 축구 인생의 황금기를 보내고 있는 서보민은 성실한 훈련 태도와 철저한 자기관리로 팀원들의 신뢰가 두터운 선수다.경기 외적으로도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며 모범을 보였고, 그라운드에서는 팀의 왼쪽을 책임지며 K리그1 승격 등 상승세에 크게 기여했다.구단은 그동안 서보민이 팀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해 2022시즌까지 연장 계약을 체결하였다.올 시즌 새롭게 합류한 김남일 감독 역시 그동안 서보민이 주장으로서 팀을 잘 이끌어…
성남FC가 지난 시즌까지 전북에서 활약하던 임선영을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성공했다.여의도고-수원대를 거쳐 2011시즌 광주 창단멤버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임선영은 광주의 승격을 이끄는 등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2018시즌 전북으로 팀을 옮겨 2년간 전북의 중원을 책임졌고 올 시즌 김남일 감독이 부임한 성남으로 행선지를 확정지었다.K리그 186경기 28골 14도움을 기록 중인 임선영은 주로 중앙에서의 플레이를 즐기는 선수다. 패스, 슈팅, 공수 조율 능력 등 미드필더가 갖춰야 할 기본기가 탄탄하며 185cm의 장신 선수답게 제공권 …
크로아티아, 벨기에 등 유럽 무대에서 활약… 2019시즌 리투아니아 리그 득점왕주로 최전방 스트라이커 소화, “많은 골로 성남 팬들 기쁘게 할 것” 입단 소감 밝혀성남FC가 크로아티아 출신인 스트라이커 토미슬라브 키쉬(Tomislav Kiš)를 임대로 영입했다.1994년생 토미는 다부진 체 (181cm/75kg)을 가진 공격수로 센터포워드 또는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는 선수다.주로 오른발을 사용하며 간결하고 정확한 슈팅과 골을 넣을 수 있는 위치 선정이 장점이다. 또한 볼터치가 부드럽고 동료 선수들과의 연계 플레이가 뛰어나며 볼…
성남FC가 K리그2 도움왕 출신의 측면수비수 박수일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광주대-내셔널리그 김해시청을 거쳐 2018시즌 대전에서 프로 첫 발을 내딛은 박수일은 2년간 64경기에 출전하며 소속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프로 첫 해인 2018시즌 9개의 도움을 기록, 부산 호물로와 함께 K리그2 도움왕을 차지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박수일은 성남에서 데뷔 후 첫 K리그1 무대에 도전하게 된다.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오버래핑이 강점인 박수일은 체력을 바탕으로 한 활동량이 상당히 뛰어나다.도움왕을 차지했을 만큼 팀원들을 잘 살려줄…
성남FC가 K리그 300경기 이상을 소화한 베테랑 미드필더 권순형을 영입하며 허리를 강화했다. 권순형은 리그를 대표하는 중앙 미드필더 중 한명이다.동북고-고려대를 거쳐 2009시즌 강원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권순형은 이후 제주에서 주전으로 뛰며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K리그 통산 302경기 18골 29도움을 기록 중인 권순형은 능숙한 경기 운영 능력과 함께 강력한 중거리슛이 강점인 선수다.리그 300경기 이상 출전했을 만큼 성실성도 갖추고 있으며 체력과 자기관리 역시 뛰어나다.풍부한 경험과 함께 베테랑 미드필더로 거듭난 만큼 새롭…
성남FC가 2020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김학범호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한 허자웅을 포함해 미래가 촉망되는 신인선수 4명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골키퍼 허자웅, 공격수 이중민, 측면수비수 최지묵, 측면미드필더 홍시후 등 4명이며 모두 22세 출전이 가능한 자원이다.청주대 출신의 허자웅은 최근까지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국가대표팀에 이름을 올리며 2020 도쿄올림픽 승선을 바라보고 있는 유망한 골키퍼다. 청주대의 2019 U리그 권역 우승을 이끌며 팀의 중심으로 활약했던 허자웅은 ‘키퍼 왕국’으로 불리우는 성남의 일원으로 합류,…
성남FC가 창의적인 미드필더 윤용호를 영입하며 중원을 강화했다. 수원 유스 매탄고 출신의 윤용호는 주로 중앙 미드필더를 소화하는 선수다. 2017시즌 한양대 중퇴 후 수원에서 첫 프로생활을 시작했으며 대전, 전남 등을 거치며 올 시즌 성남에서 새로운 축구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윤용호는 축구에 대한 센스가 뛰어나며 볼을 다루는 능력이 좋다.또한 공간을 활용하는 플레이를 즐기며 중거리슛 역시 과감하게 시도하는 편이다. 전남 시절 윤용호의 플레이를 눈여겨 본 김남일 감독이 선택한 선수로 2020시즌 유기적인 공격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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