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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의원, 기상청 기상제조업 육성·지원 촉구 기상기기 제조업계 기상분야 전문인력 2% 불과
사업등록기준에 인력 자격요건 명시한 서비스업에 비해 전문인력 취업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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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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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송옥주(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장) 의원은 7일 국회에서 열린 기상청 국정감사에서 자격·면허를 보유한 전문 인력 육성을 통해 기상 제조업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옥주 의원은 <2018 기상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살펴본 결과 “630개 기상기후 사업체 전수조사 결과를 보면, 일하는 근로자 2,583명 중 기상 분야 자격·면허 보유자는 160명으로 6%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기상기후 분야 사업체의 15%는 기상분야 전문인력 부족을 애로사항으로 꼽고 있다. 

송 의원은 “기상산업진흥법에 따른 기상사업 등록 기준에 면허 보유자를 1명 이상 두도록 하는 기상예보업이나 기상감정업 등의 서비스업종 분야는 근로자의 21%가 자격·면허 보유자로 상대적으로 양호한 반면, 자격 기준이 전혀 없는 기상 기기·장치 제조업 분야에는 근로자 중 자격·면허 보유자가 2%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기상청에“기상산업은 국가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다. 기상 제조업에 전문 인력이 확충될 수 있도록 기상 제조업 최사에서 기상기사 등 자격·면허 보유자를 일정 규모 이상 채용하도록 하고, 필요 시 기상기사를 기상산업기능사, 기능기사 등으로 세분화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제안하며 기상 제조업 육성 및 지원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기상 자격·면허 전문 인력이 늘어나도록 노력하고, 이들이 기상제조업 회사들에 많이 취업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답했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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