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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폐기물 대란 이후 성남시 쓰레기 수거시스템은?
시민사회와 이해관계자가 머리를 맞대고 해결 방안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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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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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수도권 공동주택 재활용 폐기물 대란 이후 성남시 쓰레기 수거시스템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린다.

5월 24일(목) 오후 2시부터 성남시의회 4층 회의실에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성남시 공동주택과 일반주택에서 수거된 폐플라스틱과 폐비닐 등의 재활용품이 어떻게 수거되고 있으며, 현재 시스템의 문제점은 무엇이고, 이를 해결할 방안이 무엇인지, 이해 당사자간 의견 수렴을 통해 성남시 쓰레기 수거시스템의 대안을 논의한다. 

지난 4월 공동주택과 계약을 체결하여, 재활용 폐기물을 수거하던 업체들의 수거 거부로 인해 재활용 폐기물 대란이 발생했고, 성남시는 16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를 통해 공동주택의 재활용 폐기물을 수거해 대처했다.

토론회를 준비한 김현정 사무국장은 “성남시의 이 같은 대처는 단기간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겠지만, 해결책이라 보기 어렵다.”며 “성남시 재활용선별장의 처리 용량은 이를 감당하고 있지 못하며, 입주자대표회의 결정조건에 따라 관리사무소가 계약 진행하는 현재의 재활용품 수거시스템은 민간업체의 수거 거부 시 또 다시 재활용 폐기물 대란이 발생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토론회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자원순환 전문가인 홍수열 자원순환경제연구소 소장이 발표하고, 생활폐기물 수거, 운반업체와 재활용품 선별업체, 공동주택관리사무소장 등 실제 현장의 이해관계자의 목소리와 김상렬 성남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이 토론자해 시민사회의 입장을 이야기 한다.

청소행정을 담당하고 있는 성남시 청소행정과는 성남시 청소행정은 문제가 없다며, 참석을 거부했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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