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시민프레스


>HOME > 보건/환경
분당차병원 암센터 대장암 다학제팀 완치 확률 희박한 충수암 복막전이 환자 ‘하이펙 치료 성공
분당차병원 암센터 대장암 다학제팀 완치 확률 희박한 충수암 복막전이 환자 ‘하이펙 치료 성공
시민프레스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승인 2018.10.11 16:18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band

분당차병원 암센터 대장암 다학제팀이 복강 내 온열화학요법인 하이펙(HIPECㆍHyperthermic Intra-Peritoneal Chemotherapy) 수술로 충수암 복막전이 환자를 치료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치료는 복막전이 시 완치 확률이 극히 낮은데다 

항암제 내성이 생길 경우 급속한 암 진행으로 사망하는 치명적인 충수암에 대한 치료 성공 사례여서 의미가 크다.

분당차병원 암센터 대장암 다학제팀은 충수암에 의한 대장 천공으로 복강 내 다발성 종양이 생겨 개복을 통한 장 절제 수술을 시행한 60세 여성환자에 대해 9차례에 걸친 항암치료 이후 하이펙 수술을 시행한 결과 22개월이 경과하기까지 추가 전이가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 환자에게 시행한 하이펙 수술은 주로 완치가 어려운 복막전이 4기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종양제거 수술 후 조금이라도 남아 있을지 모를 암세포를 죽이는 치료법이다. 이 치료는 충수암 항암이 열에 약하다는 점에 착안해 충수암 항암제인 마이 마이신을 관류 시킬 수 있는 장비를 이용해 체온보다 
높은 42℃로 가열해 복강에 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하이펙 수술은 4기 복막전이 대장암 환자를 30% 이상 살리는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지만 종양제거 수술을 포함해 수술시간이 총 10시간 이상으로 길고, 과정이 힘들어 환자의 체력과 건강상태, 치료과정을 상세히 살펴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분당차병원 외과 김우람 교수는 “하이펙 수술의 경우 장암과 충수암 복막전이 환자들에게 희망적인 치료법이지만, 수술이 매우 복잡하고 수술시간도 길어, 고도로 특화되고 숙련된 의사와 치료팀의 팀워크가 중요하다”며 “일반적으로 수술 후 항암치료만 할 경우 충수암 복막전이 환자의 무병생존기간은 12개월 전후 인데 비해 이 환자의 경우 현재 22개월째 다른 병 없는 장기무병생존 사례로 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 박준혁 기자
  
 

[ Copyrights © 2018 시민프레스 All Rights Reserved ]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band
back top



HOME | 회사소개 | 주요뉴스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홈페이지 이용약관 | 개인정보 취급방침 | 게시물 게재원칙 청소년보호정책 로그인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 392번길 17(상대원동) 전화 : (031)743-2295 email gve72@naver.com
시민프레스l 등록번호 경기,아50702 ㅣ발행인,편집인 : 박준혁 ㅣ 청소년보호담당관 : 박준혁
광주본부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진새골길 5 /3층 김영국 010-6851-1057
<시민PRESS>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복사,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13 sinminnet.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