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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 전화금융사기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경찰, 금감원, 금융기관, 협력단체 등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해 함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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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9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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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청장 배용주)은 9. 27.(금) 14시부터 15시까지 수원역 일대에서 경찰, 금감원, 금융기관, 협력단체 등이 모여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 9월부터 추진중인 ‘서민 3不 사기범죄 예방·근절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고, 경기남부경찰청, 수원서부경찰서, 금감원, 도내 금융기관, 자율방범대 등 11개 기관 및 단체 6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민들에게 ‘전화금융사기’ 예방 리플릿(3,000매)과 황사마스크(400개)를 나눠주며 보이스피싱 예방을 홍보하였다. 경기남부경찰에 따르면 올해 1∼8월간 전화금융사기는 4,800여건이 발생하여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5.5% 증가하였고, 피해액은 781억원으로 87.3% 증가하였다. 

캠페인에 참석한 금융기관 관계자는 ‘고액 현금인출 또는 예·적금 중도 해약을 요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안내를 강화해 나가고, 피해 예방을 위한 협력과 홍보 활동을 적극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캠페인에 참석한 금융기관 관계자는 ‘고액 현금인출 또는 예·적금 중도 해약을 요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안내를 강화해 나가고, 피해 예방을 위한 협력과 홍보 활동을 적극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전화금융사기 피해는 특정 연령이나 성별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며,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하고, 평소에 범죄수법·행동요령에 대해 관심을 갖고 숙지해야 한다’고 하면서, 특히,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며 특정 계좌로 선입금을 요구하거나, 대출을 진행한다며 출처불명의 앱 설치를 유도하는 행위’ 또는 ‘수사기관이라며 범죄에 연루됐으니 예금보호를 위해 송금을 요구하는 행위’는 전형적인 전화금융사기 수법이므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이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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