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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골 신고 ‘공개테스트 신화’ 최병찬, “앞으로 더 잘 해야죠”
지난 시즌 공개테스트 통해 데뷔해 승격 기여, 부상 터널 딛고 K리그1 첫 골 신고 ,- 자신감 UP 최병찬, “울산전은 승리로 이어지는 골 넣고 싶다” 포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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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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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데뷔골을 신고한 ‘공개테스트의 신화’ 최병찬이 또 한 번의 비상을 노린다. 성남FC가 25일(토) 오후 7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13라운드’ 울산전에서 최근 4경기 무승 탈출과 함께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반전의 중심에는 성남의 ‘신데렐라’ 최병찬이 나선다.

최병찬은 지난 12라운드 강원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 전반 12분 서보민의 크로스를 정확한 헤딩으로 연결하며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선수라면 누구나 꿈꾸는 K리그1 무대에서 첫 골을 넣은 최병찬은 “K리그1에서의 골도 좋았지만 부상 복귀 후 첫 골을 넣었다는 점에서의 기쁨이 더 컸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시즌 255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최병찬은 남기일호의 신데렐라로 활약하며 승격에 크게 기여한 선수다. 홍익대 출신으로 지난 시즌 5골 2도움을 기록한 최병찬은 활발한 움직임과 기본기가 강점이며 뛰어난 골 결정력 역시 가지고 있다. 남 감독 역시 지난 시즌 후 가장 예상외의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에 최병찬을 지목하기도 했다. 

지난 경기 조성준을 대신해 오랜만에 출전 기회를 잡았던 최병찬은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는 계속 믿어주는 남기일 감독의 성향 상 울산전에도 출격 가능성이 높다. 최병찬은 “자만하지 말고 앞으로 더 잘해야 한다. 울산전에서는 꼭 승리로 이어지는 골을 넣고 싶다”는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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